부부용돈 범위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와이프도 저도 제한은 없습니다.
서로 믿음이 있으니 좀 많이 쓰던 적게 상관하지 않고,
일정 금액 이상일 경우에만 서로에게 상의하고 결제합니다.

엄청 쪼달리지 않는 다음에야,
솔직히 쓰려고 돈 버는건데,
꼭 그렇게 애들한테 용돈 주는 것 처럼
한달에 얼마! 하고 제한두고 막아야 하나요?

가정 경제를 위협하지 않는 수준에서는
서로 묵인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일단 전제 조건은
1. 서로에 대해 신뢰가 있을것
2. 과소비가 없을것
3. 저축 압박이 없는 여유로운 상황일것
필요한거 있으면 사다보니 며칠전 생일날 뭘 하나 사려고 해도 사고 싶은거 자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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