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마음을 접었어야야 하는 경우

환영받지 못하는 가정이라고 싶으면 일찍 마음을 접었어야야 합니다. 특히 본인의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고 포용할줄 모르고 아우를줄 모르고 생각이 그대로 말로 내뱉듯이 전달되어 지는 시부모님을 보았다면 정말 그자리에서 마음을 접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평생을 그 모습을 보게 될겁니다.
시시 때때로 그 이야기를 들어야 하며 내가 우선이고 내 자식이 우선이고 이 생각을 가진 부모는 사랑이라는 단어보다는 이익이 얼마나 나에게 되냐를 먼저 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람으로 바라보는게 아니라 어 내가 손해내 내 자식이 더 낫네 어 그러니 니가 다해 니가 더 부담해 왜 내가 손해인거 니가 알잖아 그리니까 니가 다 해 아 몰라 양보 못해 이것도 얼마나 손해보고 하는데 아 아깝아 내 자식 저 아이에게 주는게 너무 아깝아 아 무르고 싶다 저 아이를 만나지 않았으면 얼마다 좋을까 더 좋고 내가 더 이익이 되는 아이가 있었을 건데 저 녀석은 어디서 저런 아이를 데려와서 나를 속상하게 해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이러한 마음 가짐이 전제가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려면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이 이익을 관점에서 나를 쳐다보는 사람과 한평생을 알고 살아야 되는 삶이 놓여져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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