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면 처음에는 엄청 무서운데 지나면 적응됩니다

초반에 신경이 곤두서지만 사고가 쉽게도 나지만 또 쉽게 잘나지도 않아요. 일반 운전자들이 먼저 방어하고 먼저알아차려 초보나 김여사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초보라서 사고가 안나는게 아니라 경력자가 상호작용으로 예방이 되는편입니다. 겁이 많고 소심이 극하면 오히려 더 자잘한 사고가 많게 될겁니다. 
경험이니 이 다소 지옥같은 시기를 몇달은 보내셔야지요. 그러면 추 후 몇년 지나면 운전이 재밌어서 즐긴다 파와 지루해서 하기 싫다 파로 나눠지게 됩니다. 전 지루해서 하기 싫다 파여서 100키로 이상 중장거리 운전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그리고 운전은 나만 조심한다고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은 아니니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면허 따고, 집에 차가 없어서 장롱면허로 8년정도 있다가 그 이후부터 운전 했습니다. 지금도 운전 많이하면 1주일에 한번정도 하는데.. 사실 지금도 제 스스로 운전을 잘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겁먹지 마시고 면허부터 취득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깜빡이 안켜는 극혐들이 있는데.. 항상 켜시고요 1종보통 면허도 마지막 도로주행만 남겨두고 그게 무서워서 1년동안 못따고 2종오토로 다시 땄습니다. 처음에 무서운 만큼 연습도 자주해서 지금은 꽤 즐기면서 타고있는데 아차하는 순간 진짜 사고로 이어집니다. 조심조심 잘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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