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의 도래로 판갈이 되는 구조

가족의 기능중 일부는 공공서비스로 일부는 민간의 사회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의 영역이 될겁니다. 물론 그것을 지불할 능력은 별개의 문제겠죠.

개인의 독립성이 강화되는 동시에 느슨한 사회적 연계가 활발해질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결혼 하면 노후까지 혼인관계가 지속될 것으로 가정하는 자체도

불편한 진실 앞에서 빛을 잃는 게 현실이죠.

결혼이 이혼으로 끝나는 비율은 현재도 이미 통계적으로 25% 입니다.

폭증하면 했지 줄지는 않을 겁니다.

실질적인 백세시대의 도래와 기술혁명이 초래하는 산업구조의 판갈이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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