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생기면 더 바쁘다

둘째 생기면 두 배가 아니라 한 2의 제곱? 정도 바쁘게 움직여야 해요.
둘이 아웅다웅 하는 것까지 챙기고 훈육해야하니..
저도 이제 모두 재우고 혼자 살짝 나와서 이러고 있습니다.
돌아버리겠다는 표현 공감합니다 ^^

그래도 뭐 어쩌겠습니까? 운명이다.. 하며 살아야죠.
같은 처지에 있는 가정과 정기적으로 집에서 만나고 그러면
아이들도 아내분도, 그리고 상대방 가정도 조금 위안이 될거에요.
(물론 집안은 더 많은 아이들 떄문에 엉망이 되겠지만 힘듦의 정도가 상쇄됩니다.)

지금은 아내분도 아기도 모두가 적응기라서 힘든거겠죠.
저희 가정도 적응기라서 힘든 것일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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