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너무 안고 있는것도 스트레스


아이 등 에없고 이유식 만들고 전 그 남은 이유식 으로 하루 식사를
싱크대에서 대충 해결하면서 살아 본 결과 군대정도는 아님
왜냐면 아이는 육체적으로 힘든 순간을 제외하고는 사랑스러워 미치겠음...
집안일 전부 육아와 같이 해봐도..군대가더 힘들었음.
물론 육아를하게되면 개인시간은 전혀 없음..군대의 주말이 훨씬 널널함..그정도는 비교될만함.

육아는 쉬어봐야 30분?.....두끼 준비+청소+빨래+정리+설겆이 정도면 사실 24시간 동안 내가 맘대로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긴 합니다...애를 안고 싶어서 계속 안고 있는 부모 거의 없을거에요. 손때탄다는 거 세상 모든 부모 알고 있어도
애가 울다가 자지러지고 그러는데 끝까지 인내하는 부모 많지 않아요.
서양작가 며 논문이며 애기가 울면 약간의 갭을 두고 대부분 달래주라고하죠.
애기가 두려움에 너무 떨고 있는게 오히려 정서상에 더 안좋다고 합니다.
서양부모라고해서 덜 안아주고 한국인 부모라고해서 더 안아준다는 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 생각합니다.
오래전부터 서양에서 베이비시터 문화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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